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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론

유제품 유통기한 정리

 

요즘 tv방송을 보면 연예인 집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아예 냉장고를 털어 음식을 하는 방송도 있는데요.

 

가끔 이런 방송을 보다보면 냉장고에서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들을 볼때가 있습니다.


 

 

 

비단 방송 뿐만 아니라 현재 우리집에 있는 냉장고를 보더라도 기한이 지난 제품이 한두개씩은 있을텐데요.

 

기한이 지나면 꼭 버려야 하는것일까요. 오늘은 냉장고 속 음식들중에 기한을 넘기기 쉬운 유제품 유통기한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유제품에는 우유나 요구르트 그리고 요플레, 치즈등을 들수 있습니다. 아마 나열된 제품들중에 몇일 지난 유통기한 때문에 먹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해본적 있으실텐데요.

 

과연 유제품 유통기한 지난거 먹어도 될까요? 그 해답은 제대로 냉장보관이 되었다면 또 제품이 곰팡이가 생겨 색깔이 변질되거나 맛이 변하지 않았다면 이틀정도 지났어도 먹을수 있습니다.

 

 

 


사실 유통기한은 소비기한이 아닙니다. 즉 제조사가 팔수 있는 법정기한을 말합니다.

 

물론 가장 신선하게 먹을수 있는 기한일수 있지만 그렇다고 그 기한이 지나면 상한다는 이야기도 아닙니다.

 

 

가령 식약처에서 제조사에게 이 우유의 변질되는 시간을 10일 주었다면 업체측에서는 여유롭게 5~7일정도로 기한을 정하게 됩니다.

 

즉 변질되기까지의 기간이 아직 남아 있기에 드셔도 무방합니다.

 

 

조사기관에 따르면 개봉하지 않고 제대로 냉장보관을 한다면 우유의 경우 만들고 난후 45일까지 먹어도 괜찮다고 합니다.

 

 

 

 

요플레또한 마찬가지이며 치즈는 90일까지 괜찮다고 하니 이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번시간은 유제품 유통기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제품이 상하지 않는한 기한이 몇일 지나도 먹을수 있으니 이점 참고하시어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맛이 조금이라도 이상하다면 절대 드시면안됩니다. 꼭 명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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