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그랑죠 동그란원위에 피어나는 용사들
"그랑죠 그랑죠~" 아직도 슈퍼 그랑죠 만화를 생각하면 이 주제가가
떠오르는데요. 정말 어린시절 일본만화중에 다섯손가락안에 꼽는 최고의
인생 만화였습니다.
로봇을 불러내기 위해 총을 쏘았을때 대지에서 물에서 동그란 원위에 문양
이 빛을내며 용사들의 모습이 출연할때 정말 희열이 느껴졌었는데요.
저에게는 아마 첫 로봇애니메이션이 아닐까 하네요.
이 방송을 아마 sbs에서 보았던 기억이 나는데요. 피구왕 통키도 sbs에서
했었는데 정말 방송국에 절이라도 하고 싶었답니다. 국민학생 아이들에게
삶의 즐거움을 제대로 전해주지 않았나 싶은데요. 방송에서 못봤던 작품들은
비디오로 나왔기에 주말에 꼭 빌려서 보고는 했던 기억이 납니다.
등장인물들이 생각나는데 그중에 큰 귀를 가진 구리구리가 가장 생각이 나네요.
참 천진난만하고 귀여웠는데요. 말고도 주인공인 장민호와, 제롬, 용도 가물가물
하지만 기억이 나네요. 아마 민호가 대지 제롬이 물 용이 바람의 그랑죠를 불러
냈었던것 같은데 기억이 맞나 모르겠네요.
어린시절에 슈퍼 그랑죠 로봇도 갖고 있었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 어디갔는지 모
르겠네요. 요즘은 아이들이 어떤 애니메이션을 보고 어떤 로봇을 갖고 싶어 할까요
예전에는 오후 5시에서 6시에 재밌는 만화를 해주었는데 요즘도 하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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